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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방위비 분담금 협상 韓 양보 재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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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부차관보 "방위비 협상 매우 중요한 진전 있었다"

'韓人 군속 인건비 韓정부가 우선 지급 방안' 美 수용 지칭

"美 매우 유연했다…韓 정부가 같은 유연성 보여주길 촉구"

[앵커]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큰 유연성을 보였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양보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또 성주 사드 기지에 군 장비를 반입한 것에 대해서는 성능의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는 현지시각 4일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