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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어르신들 모아놓고 건강용품 세미나…14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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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관악구에 주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용품을 파는 방문 판매업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번졌습니다. 직원과 판매원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접촉자 대부분이 고령자라서 걱정이 큽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의 한 8층 건물, 맨 위층 문이 잠긴 세미나실에는 의자가 4개씩 놓인 동그란 책상 20여 개가 배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