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고공행진하는 고깃값…재난지원금 사용처가 더 비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공행진하는 고깃값…재난지원금 사용처가 더 비싸

[앵커]

고기값이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1등급 한우 등심이 사상 처음 kg당 10만원을 넘을 정도인데요.

늘어난 집밥 수요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갑이 좀 넉넉해지자 값도 덩달아 오른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곳이 더 비싸다는 점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