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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美 '흑인 사망' 폭력시위 진정…플로이드 추모식 인파 몰려

등록일 2020.06.05 재생수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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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 내 시위가 9일째 이어졌습니다. 폭력 시위는 양상은 확연히 진정되고 있어 LA와 시애틀 등 일부 도시에 내려졌던 통행금지령은 해제 됐습니다. 미니애폴리시와 뉴욕 등에서 많은 시민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식에 참석해 그를 추모했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식이 열린 미국 미니애폴리스. 추모 음악이 나오고, 유족들이 식장에 들어섭니다. 추모객들이 한목소리로 플로이드의 이름을 외칩니다. "모두 함께 그의 이름을 외쳐주세요. 조지 플로이드!" 추모 행사는 비슷한 시각 뉴욕에서도 열렸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이 애도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테런스 플로이드 /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화가 났었지만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플로이드의 추모식을 기점으로, 항의 시위는 평화로운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시위대는 법 개정을 요구하며 조용히 행진했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함께 불렀습니다. LA와 시애틀 등 일부 도시는 통행금지령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뉴욕에서는 한 남성이 야간 통행금지시간에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 3명이 다쳤고, 범인도 총상을 입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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