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롯데칸타타 오픈 첫날 한진선 선수가 짜릿한 홀인원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바로 이 장면입니다. 파3, 8번 홀 143m 거리에서 날린 티샷인데, 그린에 떨어져 몇 바퀴 구르더니 이게 홀인원이 됩니다!
승용차 부상이 걸린 홀이 아니라 좀 아쉬웠겠네요,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친 한진선은 지은희와 함께 2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LPGA투어 통산 5승의 지은희도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았는데 이 '칩인 버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언더파, '샷 이글'이 될 뻔한 멋진 샷을 선보인 이정은은 4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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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공식 대회에 나선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언더파, '샷 이글'이 될 뻔한 멋진 샷을 선보인 이정은은 4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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