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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권 유린·성 착취…시대의 '불편'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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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유린·성 착취…시대의 '불편'을 마주하다

[앵커]

코로나19로 침체된 연극계에 시대의 불편을 고발하는 두 편의 순수 연극이 다음 주 막을 올립니다.

이주 여성에 대한 인권 유린과, 수십 년에 걸친 성착취 문제를 짚은 두 편의 연극을 최지숙 기자가 먼저 만나봤습니다.

[기자]

화재로 가족을 잃고 앞을 보지 못하게 된 동남아 이주 여성 '숙', 그리고 그런 숙을 돌보는 마을 총각 장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