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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은경 요청에도 사라진 연구소…개편안서 빠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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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계획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연구조직이 떨어져나가게 됐다는 겁니다. 공중보건연구소가 있어야한다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요청이 있었지만 개편안에는 빠졌습니다.

이어서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키자는 논의가 시작된 건 지난 4월입니다.

청와대가 만든 보건의료혁신 TF가 주도했습니다.

혁신TF가 청와대에 제출한 조직개편안 원안을 JTBC가 입수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