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니플레이어 닫기
TV조선

檢, 수사심의위 신청 이틀 만에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 2020.06.05 재생수148
자세히

[앵커]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의 전직 임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기소의 타당성을 외부 전문가가 판단해 달라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 지 이틀만입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전 부회장, 김종중 전 사장 등 3명입니다. 이 부회장 등에게는 자본시장법상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김 전 사장에게는 위증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검찰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변경 과정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불법으로 진행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이 부회장이 몰랐거나 보고받지 않았을 리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의 영장 청구는 이 부회장 측이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한지 이틀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결정하고 윤 총장에게 승인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식의 규모와 죄질을 감안할때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입니다. 구속영장 청구는 수사팀이 요청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승인하는 형식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 등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는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열립니다. TV조선 한송원입니다. 한송원 기자(song1@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00605
회차 영상 목록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