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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침& 지금] 60대 확진자 동선 거짓말…"교회 활동 숨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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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동선을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일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지 몇몇 사례들을 또 우리가 봤죠. 안 간 곳을 갔다고 해서 방역 당국에 혼란을 준 사례가 또 나왔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이 소식 알아봅니다.

박지윤 기자, 거짓말을 한 이유가 있었다고 하죠?

[기자]

네, 경기도 안양시 관내 37번 확진자 60대 여성 A씨의 사례입니다.

A씨는 지난 3일 안양시의 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지난달 29일 오후에 관내 한 고기국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