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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관악구 다단계업체 확진자 13명..."대부분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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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명·경기 4명 등 관련 확진자 최소 13명

노인들 상대로 건강식품 등 판매…홍보 행사 등 잦아

좁은 공간에서 노래·강연…"추가 전파 가능성 커"

아직 최초 감염 경로 불분명…188명 검사 중

[앵커]
수도권 전역에서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 관악구의 한 다단계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자만 최소 13명인데요.

사업체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고령층이 밀집하는 경우가 많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부 기자가 나가 있는 곳이 확진자가 발생한 다단계 업체가 있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