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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세균 총리 "전자출입명부 10일 시행 차질 없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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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10일부터 의무화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대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로 사용을 기피 하거나 시스템 오류와 고령층의 이용불편 등을 걱정하는 의견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범적용 결과 파악된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국민이 걱정하는 사안을 소상하게 설명해 본격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