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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첫 추도식, 美 전역서 추모…8분46초간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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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도식, 美 전역서 추모…8분46초간 묵념

[앵커]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추도식이 미니애폴리스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미 전역에서는 플로이드가 짓눌린 '8분 46초'간 일제히 침묵하며 항의와 추모의 뜻도 전달했습니다.

열흘째를 맞은 시위는 '평화 집회'가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