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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관악구 건강용품업체 확진자 21명...충남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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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집단감염 발생

관련 확진자 21명…충남 아산서 60대 여성 확진

사태 초기 수도권에 집중됐다가 충남까지 확산

[앵커]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21명인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부 기자가 지금 해당 업체 앞에 나가 있죠.

충남 아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 뒤쪽, 길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가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