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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입법부 수장 박병석 첫 일성 "정치인은 배, 국민은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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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 "압도적 다수 만든 민의 숙고해야"

야당에 "당보다 국익 위해 결단해야" 호소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이보배 기자 = 21대 전반기 입법부 수장에 오른 박병석 국회의장은 "21대 국회의 기준은 국민과 국익"이라며 여야를 향해 대화와 타협을 촉구했다.



박 의장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후 "21대 국회는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과 단호히 결별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