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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1대 국회 일단 출발…여야 시작부터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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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이동환 기자 = 21대 국회 개원부터 여야는 으르렁댔다.

5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은 예정대로 문을 열었다.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군소정당과 함께 본회의를 개회했다.

미래통합당도 본회의에 참석했다. 곧 20대 국회의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21대 국회의 임시의장인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게 사회권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