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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도권 개척교회 확진자 73명으로 늘어…"집단감염 반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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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7명 증가…첫 확진자 발생후 5일만에 70명대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추적 관리중"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수도권 개척교회 소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0명을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7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정오 기준 66명보다 7명이 증가했다. 70명대로 불어난 것은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