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날씨] 남부 이틀째 폭염특보…내일 서울 한낮 31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부 지방은 오늘(5일)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폭염특보 구역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그 밖의 대부분 지방도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 권역이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 지방의 폭염특보는 해소가 되겠는데, 하지만 서울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고 또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륙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언제든지 쏟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 지나겠고 낮 기온은 계속해서 3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일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