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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에 허리케인까지…중미 열대폭풍 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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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허리케인까지…중미 열대폭풍 사망자 속출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미주지역에 허리케인 시즌까지 겹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선 열대성 폭풍 '크리스토발'로 1명이 숨졌고, 앞서 중미 지역을 덮친 열대성 폭풍 '어맨다'의 사망자도 26명으로 늘었다고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가옥이 파손돼 많은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허리케인 활동이 예년보다 활발하게 진행돼 오는 11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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