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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보] 신규확진 39명 중 34명 수도권…교회·방판업체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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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명·경기 13명·인천 6명·경북 2명·대구-충남 각 1명, 검역 1명

누적 확진자 1만1천668명, 사망자 추가 없어 273명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수도권 교회 소모임에 이어 노인 대상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특히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된 확진자가 전날에만 10명 가까이 늘어나 방역당국이 고위험군 집단인 고령층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