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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우려 반, 기대 반' 워터파크 개장...탈의실·샤워실도 간격 띄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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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여름…대형 워터파크 개장

워터파크 개장에 '우려 반 기대 반'…"방역 만전"

밀폐된 실내보다는 실외 놀이시설 이용 권고

[앵커]
이번 주말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에 물놀이 시설도 하나둘 개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여전한 만큼 정부는 앞서 입장객 수를 줄이는 등 강력한 방역 지침을 내놨습니다.

워터파크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

워터파크가 한산해 보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야외 수영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