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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브리핑]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잇단 확진 비상…대부분 60∼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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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확진자의 대부분이 코로나19 고위험집단인 60∼70대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5일)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에서 어제 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5명, 인천 4명, 충남 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