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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플로이드 사망 연루' 경찰 3명, 법원 출석...유죄 판결까지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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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사망 연루' 전직 경찰 3명, 법정 출석

2급 살인 공모 혐의…등·발 누르고 주변 경계

'2급 살인 혐의' 쇼빈, 8일 법정 출두 예상

[앵커]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연루된 전직 경찰관들에 대한 재판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2급 살인과 살인 공모 등 무거운 혐의가 적용됐지만, 실제 형량은 최고 형량보다 훨씬 더 낮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급 살인 공모'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알렉산더 킹, 토머스 레인, 투 타오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5분에 걸쳐 판사의 예비 심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