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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軍 '태안 밀입국' 경계실패 인정...감시장비 13번 찍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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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중국인들의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한 군 조사결과 총체적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관련 선박이 13차례나 감시 장비에 포착됐는데도 보지 못하거나 보고도 그냥 지나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계실패 책임을 물어 해당 지휘관을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군에서는 이번 사건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