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나 플로이드 / 조지플로이드 딸 :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아빠의 비극적인 죽음 모르는 고 조지 플로이드 씨의 6살 딸 지애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지애나의 말처럼 또 밝은 표정처럼 아이들이 폭력과 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자랐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특히 이런 어른들이 변화를 더디게 만드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SNS엔 조지플로이드의 죽음을 조롱하는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그의 목을 짓누르는 백인 경찰의 동작을 앞다퉈 따라 하는 건데요.
물론 이렇게 삐뚤어진 어른들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에서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미국에선 고인의 첫 추모식에 맞춰, 그가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있었던 8분 46초 동안 일상을 멈추고 침묵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애나 플로이드 / 조지플로이드 딸 :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아빠의 비극적인 죽음 모르는 고 조지 플로이드 씨의 6살 딸 지애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지애나의 말처럼 또 밝은 표정처럼 아이들이 폭력과 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자랐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특히 이런 어른들이 변화를 더디게 만드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