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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방판업체 리치웨이 무더기 확진…누적 29명 대부분 60~70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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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6.3 관악구 석천빌딩 리치웨이·부화당 방문자 검사요망"

부천 쿠팡물류센터 누적확진자 124명·수도권 개척교회 총 76명

당국 "이러한 확산세 계속되면 대규모 유행도 일어날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 확진자의 대부분이 코로나19 고위험집단인 60∼70대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에서 전날 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