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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서 무더기 확진…누적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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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에서 전날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5명, 인천 4명, 충남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