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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CNN "K팝 팬을 건들지 말라"…플로이드 조롱에 '융단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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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 폄하에 맞불 놓은 K팝 팬덤

댈러스 경찰, 시위대 불법행위 영상 공유해달라고 했다가 '혼쭐'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K팝(K-POP) 팬덤도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인 데릭 쇼빈 전 경관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와 그를 애도하는 시위대를 조롱하는 움직임이 일자 K팝 팬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맞불을 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