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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의장·여야 원내대표, 7일 원구성 타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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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서 평행선…박의장 "뭘 양보할지 고민하라"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류미나 강민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7일 원구성 담판에 나선다.

박 의장과 양당 원내대표는 5일 오후 상견례를 갖고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밝혔다.

첫 회동에서 박 의장은 원 구성 합의 중재를 시도했지만, 여야는 기존 입장차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