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프로배구] 김연경, 사실상 연봉 백지위임…복귀 급물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배구] 김연경, 사실상 연봉 백지위임…복귀 급물살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한국 무대 복귀의 걸림돌이었던 연봉을 흥국생명 구단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게만 연봉 10억원을 책정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에게 줄 수 있는 최고액인 6억5천만원을 지급하면 샐러리캡 한도액이 6억5천만원밖에 남지 않아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김연경이 구단의 사정에 맞춰 연봉을 받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국내 복귀가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