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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른 더위 속 워터파크 개장..."입장객 수 제한·개인 물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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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의 워터파크도 하나둘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집단 감염이 우려되기도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손님을 맞은 워터파크를 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워터 슬라이드.

37m 높이에서 아찔한 속도로 내려옵니다.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은 이용객들은 이른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