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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원구성 협상도 여전히 평행선...국회의장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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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첫 본회의 개의에 이어 이제 관심은 원 구성, 그러니까 상임위 구성을 언제까지 할지에 쏠려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월요일인 8일에 한다고 선언했고, 통합당은 계속해서 거대 여당의 폭거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곧바로 양당 원내대표들을 불러 모은 박병석 국회의장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원칙대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