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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문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로...사저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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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저 짓기 위해 2천600㎡ 부지 매입

KTX 울산역 등과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 요지 평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지을 땅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마련했습니다.

경호 문제로 기존 사저 거주가 어려워 새로 땅을 사들인 겁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시골 마을 나지막한 구릉지에 붉은 빛깔 지붕을 가진 집.

앞마당에는 넓은 마당과 텃밭이 자리 잡았습니다.

집과 땅 2천600여㎡는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매입했습니다.

퇴임 후 생활할 새 사저가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