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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시카고 경찰, 20대 여성에 '목 누르기'...금지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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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누르기 제압' 비판 여론 더욱 확산할 듯

샌디에이고·뉴욕 등 극소수만 '목 누르기' 금지

[앵커]
미국 시카고 경찰이 흑인 남성 플로이드 사망 관련 항의시위 현장에서 20대 흑인 여성에게 '목 누르기' 가혹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미국 전역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경찰의 '목 누르기' 체포 방식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관들이 차를 에워싸더니 곤봉으로 창문을 마구 내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