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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여친 성폭행 전북대 전 의대생 항소심서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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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때리고 성폭행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북대학교 전 의대생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 됐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24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