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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서울 리치웨이서 확산한 코로나19에 아산시민 2명도 감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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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아들 어린이집 다녀…천안·아산 모든 어린이집 14일까지 휴원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양영석 기자 =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충남 아산시민 2명도 감염됐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62세 여성 A씨가 전날 천안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