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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계 948명…오늘만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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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웨이 관련 하루만에 갑절로 늘어 22명

양천구 탁구장들에서 집단감염 우려 사례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당일 확진자 23명을 포함해 94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8시간 전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집계보다 19명 늘어난 것이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의 서울 발생 환자 수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당일 확진자 11명을 포함해 22명으로 늘었다. 이는 서울 발생으로 잡힌 환자만 따진 것이며, 추가로 발생하거나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