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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리주차 기사 자리 비운 사이…90초 만에 사라진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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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서 대신 주차해 달라고 발레파킹을 맡긴 고급 외제차가 1분 30초만에 사라졌습니다. 발레파킹 기사가 다른 차를 빼주려고 아주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이 외제차를 몰고 달아난 겁니다.

공다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 주차장.

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습니다.

뒤에 주차된 차량을 빼주기 위해 발레 파킹 기사가 앞 차량을 건너편으로 잠시 이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