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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리치웨이'확진자 다녀간 아산병원 일부 폐쇄·적십자 혈액센터 직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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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리치웨이 확진자 한 명이 서울 아산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병원 일부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중앙혈액검사센터에서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채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아산병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급히 일부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했다는 내용입니다.

확진자 69살 A 씨가 예약해 놨던 외래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건 아침 7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