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미국 경찰 과잉 진압 여전…'목 누르기' 금지법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뒤에도 미국 곳곳에서는 경찰의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경찰의 목 누르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미국 시카고의 한 할인매장 앞.

경찰이 곤봉으로 자동차 유리창을 깨고 차 안에 있던 흑인 여성들을 끌어냅니다.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무릎으로 목을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