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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 경찰 '목 누르기' 더 있다…'강경 체포' 재조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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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숨진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지만, 미국 경찰이 목을 눌러 체포한 건,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플로이드 사건 전에도, 또 후에도 계속됐는데요.

워싱턴 박현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관 세 명이 흑인 남성을 제압합니다.

한 명이 무릎으로 용의자 목 뒤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