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정의 향한 투쟁 멈출 수 없어"…미 전역서 추모 물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시위 사태의 중대 분수령이 될 희생자 플로이드의 추모행사, 그 첫 번째 추모식이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렸습니다. 추모객들은 정의를 위한 투쟁을 멈출 수 없다고 했고, 유족들은 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지에서 임종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첫 추모식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추모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곳 예배당에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