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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로…사저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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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뒤 머물 곳으로 경남 양산 통도사 인근에 평산마을을 선택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전에 머물렀던 양산 자택에선 차로 50분 거리인데, 경호 문제를 고려해 이곳으로 정한 걸로 보입니다.

구석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남알프스의 한 축, 영축산 아래에 자리잡은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입니다.

한 한의원의 약초재배지였던 이 곳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