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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보훈처, 현충일 행사에 서해수호 유족 제외…뒤늦게 참여 의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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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예순 다섯번째를 맞는 현충일입니다. 그런데 국가보훈처가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을 기념행사에 초청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희생자 유가족도 초청을 받았는데 정작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은 초대를 받지 못했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충일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이지만, 올해 현충일 행사엔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유가족은 초청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