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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일본은 국민 레벨이 달라"…아소 부총리 '방역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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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에도 잦은 구설로 유명한 일본 아소 다로 부총리가 "일본은 국민 레벨이 달라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적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본 안에서조차 "부끄럽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설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에 출석한 아소 다로 부총리.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적은 이유가 뭔지 물어보는 전화가 해외에서 많이 온다며 이렇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