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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접경지 "대북전단 규제"…쌀 보내려다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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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북한 김여정의 담화 이후 대북전단 규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죠. 접경지역에선 전단 살포가 위험하고 무책임하다며 처벌 규정 만들어 달란 요구가 나왔는데, 오늘도 한 선교단체는 북한에 쌀 보내는 행사를 하려다가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월 말 한 탈북자 단체가 강화도에서 날려 보낸 대북전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