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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림픽 취소 막자' 日 안간힘…개최권 반납 의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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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이 '반쪽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 것으로 보여 올림픽 규모 축소를 검토하는 건데, 반쪽이라도 아예 취소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판단입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도쿄 올림픽 1년 연기가 결정되자 아베 총리는 '완전한 형태'로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