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의 부실 회계처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기도 안성 쉼터와 쉼터를 시공한 건설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두 곳에서 안성 쉼터 운영과 시공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성 쉼터는 지난 2013년 정의연이 7억 5천만 원에 매입해 최근 4억 2천만 원에 팔아 비싸게 사 헐값에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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