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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전역 '8분46초' 묵념 추모식…일부 경찰, 또 과잉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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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첫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조지 플로이드가 목을 눌려 있던 시간, 8분 46초동안 미 전역이 침묵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 또 다시 과잉 진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신 운구 차량이 도착하고 유족들이 입장합니다. '아빠가 세상을 바꿨다'고 했던 어린 딸의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