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BO리그 복귀를 타진하는 강정호가 침묵 속에 입국했습니다.
자가격리 뒤 사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지만 여론은 싸늘합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입국장에 들어선 강정호가 90도로 고개를 숙입니다.
팬들을 향한 사과의 인사.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별도 인터뷰는 없었고,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동안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거로 각광 받았지만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지난 201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2019시즌 종료 뒤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된 강정호.
KBO리그 복귀를 타진하는 강정호가 침묵 속에 입국했습니다.
자가격리 뒤 사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지만 여론은 싸늘합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입국장에 들어선 강정호가 90도로 고개를 숙입니다.
팬들을 향한 사과의 인사.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별도 인터뷰는 없었고,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동안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거로 각광 받았지만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지난 201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2019시즌 종료 뒤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된 강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