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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식약처 "비말 차단용, 공적 마스크 지정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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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면서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구매자가 몰렸지만, 공적 마스크 지정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공적 마스크로 지정하면 시장 유통량이 줄 수 있어, 공적 대상 확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수술용 마스크처럼 얇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에 쓰기 적합합니다.

식약처는 현재 4개 기업에 생산을 허가했는데, 허가받은 제품과 신청 중인 제품을 모두 고려하면 이달 말에는 하루 100만 장 이상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